수연세안과
바이옵틱스 수술
1999년 아르헨티나의 안과 의사인 짜르디바에 의해 처음 소개된 수술법으로 일반적인 안내렌즈 삽입술로 교정이 불가능한 -23 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가 있을 경우, 혹은 고도 난시가 있을 경우에 알티산 , ICL 등의 안내 렌즈 삽입술과 라섹등의 레이저 시력 교정수술을 함께 시행하는 수술 방법을 일컫습니다.
안내 렌즈 삽입술로 채 교정되지 않은 약간의 굴절 오차를 레이져를 이용하여 정교하게 교정해 냄으로써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안내렌즈 삽입술 수술후에 생길 수 있는 달무리 현상을 줄여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두 수술 사이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.
하지만 두 단계의 수술이 모두 끝났을 경우 시력의 질이 매우 우수하며 특히 난시전용 안내 렌즈인 Toric ICL 과 Toric 알티산 이상의 매우 효과적인 난시 교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수술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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